제27회 호리프로 스카우트 캐러밴 참가 시점 당시 아직 고등학교 1학년이었으며, 이후 당분간은 연예계 활동과 함께 학업을 병행했지만, 2005년 3월] 고등학교 졸업후 현재는 여배우에 전념하고 있다. 본명은 이시가미 구니코(일본어: 石神 国子)이다. 현재 예명의 유래는 스스로 원석이다 하여 붙인 「原石」을 뒤집은 『石原(이시하라)』에, 총명하고 아름다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聡美(사토미)』를 히라가나 표기로 한것이다.
초등학생 무렵 라디오 진행자를 동경하고 있던 참, 후지 TV 드라마 《WITH LOVE》에서 후지와라 노리카가 라디오 DJ를 연기하는 씬을 보고 "여배우가 되면 라디오 DJ를 할수 있다"고 착각한 것이 여배우가 되려고 한 최초의 계기라고 한다. 실제로 2005년 4월부터 2010년 4월까지 5년에 걸쳐 주 1회, 스스로의 이름을 건 라디오 프로그램 《이시하라 사토미의 SAY TO ME!》를 진행했다.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텔레비전 드라마 활동이 두드러진다.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를 포함한 출연 작품 가운데에는 주연,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출연이 많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도 하지만 출연하는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의 홍보 활동을 하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수영복을 입어 그라비아를 촬영한 적은 없으며 사진집과 달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수로서의 경험도 없다. 다만 예능 활동으로 노래한 적은 있는데, NHK 연속 TV 드라마 《테루테루 가족》에서〈행복을 파는 남자〉와〈사랑의 계절〉을 노래한적이 있다. 가수 유즈의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후지 TV의 《신 도모토 교다이》에서 이시하라가 프로모션 비디오에 출연했던, 유즈의 사쿠라기초(桜木町)를 노래한 적이 있다. 그때 첫부분을 고토로 연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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